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인기 질주...2곡만으로 사클 3억 1700만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 지민이 사운드클라우드 세계 1위의 위엄을 떨치는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를 통해 자작곡 음원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 1위인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6일 기준 2억 8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인기 질주...2곡만으로 사클 3억 1700만스트리밍 돌파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 내 순위 경쟁이 가장 치열한 '힙합 & 랩' 부분에서 줄곧 한국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2018년 12월 발매 이후 현재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인기 순항 중이다.

지민이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선물한 '크리스마스 러브'는 '글로벌 비트' 부문 국내 1위로 5일 32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폭발적 음원 파워를 입증하며 사운드클라우드를 장악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인기 질주...2곡만으로 사클 3억 1700만스트리밍 돌파
지민은 평소 진정성 있는 모습의 쌍방향 소통으로 이른바 '코어팬' 형성에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하는 멤버로 팬들을 향한 진심과 애정, 오랜 고민 끝의 정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작곡들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며 한국어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주요 플랫폼을 강타하는 음원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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