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부른 '바램', 1600만뷰 돌파…'애절한 열창→뜨거운 반응'
가수 임영웅의 ‘바램’ 가창 영상이 16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지난해 1월 3일 ‘미스터트롯 예선전 방송분 현역A조 임영웅 "바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6일 기준 조회수 1600만 뷰를 넘어섰다.

해당 영상에는 임영웅이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예선전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가 담겼다.당시 방송에서 임영웅은 현역부A 타이틀로 참여해 ‘바램’ 무대를 첫 번째로 선보였다. 임영웅은 애절한 마음을 담아 열창했고,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이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중인 임영웅은 팬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팬바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특히 팬들과 소통을 위해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이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임영웅은 해당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1000만 뷰가 넘은 영상이 총 15곡으로 확인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을 포함해 다수의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임영웅’ 채널과 독립해서 운영되는 ‘임영웅Shorts’ 또한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 채널 은 16만 명 가량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그의 유튜브 채널은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겼다. 그의 귀여운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다음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올바른 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는 현재 유튜브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중이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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