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예비맘' 뜻밖의 고충 "하나 더 만들어야" [TEN★]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손재주를 뽐냈다.

성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흑백모빌 완성 그치만 하나 더 만들어야"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아기자기한 흑백모빌을 손수 완성한 모습이다. 태어날 쌍둥이들을 위해 직접 모빌을 만드는 예비맘 성유리의 설렘과 떨림이 사진으로 느껴지는 듯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는 "엄마 뭐해?"라고 적혀있고 성유리의 반려견이 궁금증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쌍둥이를 임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