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온, 성매매 제안 의혹
SNS 통해 전면 반박
"성숙해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사진=장하온 인스타그램
/사진=장하온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장하온이 성매매를 제안했다는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장하온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그 누구에게도 성매매 제안을 한 적이 없다. 최근 내용에 대해 아는 것도, 들은 적도 없다. 그런 제안을 한 적이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원만히 마무리됐다고 확인했다. 나에게 행해진 명예훼손으로 인해 활동하는 여자 가수로서 씻기 힘든 상처가 됐다"며 "가족, 친척 및 주변 사람들에게도 상처 됐지만, 이와 같은 과정 역시 나에게 더욱 강해질 수 있는 계기로 받아들이고 고민 끝에 선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일을 통해 나의 미숙했던 점을 보완하고 성숙해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나에게 힘이 돼주는 분들께 죄송하고 이것이 공론화되어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빨리 극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알렸다.

이어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줬으면 좋겠고, 이번 일로 언급이 된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글들에 대해서는 더는 물러나 있지 않고 더욱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장하온 인스타그램
/사진=장하온 인스타그램
장하온은 최근 소속사 대표와 함께 성매매를 제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4월 인터넷 방송을 보던 중 장하온의 소속사 대표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았고, 이를 거절하자 3000만 원을 대가로 장하온과의 하룻밤을 제안하며 통장 사진을 문자메시지로 보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A씨는 장하온의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성매매 알선과 사기 미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A씨는 이후 사과문을 통해 주장을 번복했다. 그는 "성매매 알선 부분은 내 오해였다"며 "금전 투자 및 차용에 있어서의 문제는 모두 장하온의 소속사 대표가 경영상 어려움으로 인해 벌인 독단적 행동이었다는 점, 장하온은 이 사건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상호간 모든 오해를 풀었고 합의 하에 녹취록을 남겨 서로 나눠 가졌다"며 "내가 올린 유튜브 녹취록 영상은 모두 삭제했으며, 문제가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하온은 2013년 그룹 투란으로 데뷔한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한 바 있다. 다음은 장하온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가수 장하온입니다.

이번 일에 대한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그 누구에게도 성매매제안을 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최근 내용에 대하여 그당시 안 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저는 그런 제안을 한적이 결코 없습니다.

그리고 금전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원만히 마무리 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저에게 행해진 명예훼손으로 인해 저의 명예는 실추되어 활동하는 여자가수로서 씻기힘든 상처가 되었고, 가족 친적 및 주변사람들에게도 상처되었지만, 이와 같은 과정 역시 저에게 더욱 강해질수있는 계기로 받아들이고 고민끝에 선처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일을 통하여 저의 미숙했던 점을 보완하고 성숙해지는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저에게 힘이 되주시는 분들게 죄송하고 이것이 공론화되어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빨리 극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바람이있다면. 많은 응원과 격려를해주셨으면 좋겠고, 이번 일로 언급이 된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글들에 대해서는 더는 물러나있지 않고 더욱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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