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 사진=텐아시아DB
영탁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영탁이 꾸준한 기부로 훈훈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선한 영향력은 팬덤까지 퍼져 영탁의 팬클럽도 기부에 동참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영탁은 지난 2일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자신이 모델로 있는 샴푸를 후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께서 '미스터트롯'을 보며 많은 즐거움을 얻고 있었는데 영탁님의 마음을 전해드리자 신기하고 좋다며 매우 행복해하셨다"고 밝혔다.
가수 영탁
가수 영탁
영탁이 코로나 취약 계층을 위해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탁은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했으며, 마스크, 손소독제,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응원 키트를 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지난 3월에는 안동 종합복지관에 눈 영양제를 기부했고, 안동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학습 용품을, 모교 후배들을 위해선 마스크 1만 1350장을 지원했다.
[TEN 이슈] 영탁, 진짜 '찐'이네…팬들도 선한 영항력 전파에 동참
영탁의 팬들도 영향을 받았다.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회원들은 8411여만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대국민 이웃돕기 캠페인인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층을 지원하고, 코로나 우울감과 실직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쓰였다.

보호가 필요한 영유아와 미혼모를 돕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656만 1200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후원금은 미혼모들의 출산 필수용품과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의료지원비 등으로 사용됐다.

또 영탁의 모교에 2년 연속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의료진을 위해 음료와 잡지 등을 후원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하기도 하고 저소득 가정의 식사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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