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평화로운 근황
"폐인·생신·마인"
거실서 '마인' 시청
가수 이하늘/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이하늘/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늘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마인, 폐인, 생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늘의 시점에서 바라본 거실의 모습이 담겼다. 벽걸이 TV에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이 틀어져 있다. 이하늘은 자신의 발 위에 '폐인'이라는 글을 덧붙여 자신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거실 한 켠에 자리한 화분에는 '생신'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하늘은 지난달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동생 고(故) 이현배를 떠나보내는 모습을 그렸다. 앞서 '신박한 정리' 제작진은 이하늘 편의 촬영을 마쳤으나, 동생 이현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방영을 중단했다. 마음을 추스린 이하늘은 다시 한 번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을 비우며 변화를 다짐했다.

이현배는 지난 4월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심장의 우심실 쪽이 늘어난 상태였으나 치명적인 외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하늘은 동생의 죽음이 DJ DOC 멤버 김창열과 함께 추진했던 게스트하우스 사업 때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마음을 추스린 이하늘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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