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띠 아가들 만남. 아직은 5개월인 지우가 한참 언니 느낌이지만.. 나중에 좋은 친구 되길 바라. 아름다운 엄마 소연이랑 지우랑 만나서 잠깐이지만 반갑고 행복했어"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한지혜는 지인과 지인의 딸을 만난 모습. 한지혜의 딸은 지인의 품에 안겨있고 나머지 셋은 카메라를 보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엄마가 된 지인과의 만남에 한지혜에 동질감을 느끼는지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는 "우와 언니 옆에 있으니 윤슬이 더 아가아가하네"라고 댓글을 남겼다. 전인화도 "빨리 윤슬이 보구싶다~ 곧 달려갈게"라고 댓글을 적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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