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SNS 통해 심경 고백
반려견 향한 애틋함
"남은 시간 아프지 않기를"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 밤비를 향한 심경을 고백했다.

윤승아는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나이 든 반려견과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입을 뗐다.

또한 "매일 마음을 먹어도 무너지는 하루하루다. 밤비가 딱 한 마디만 해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한다"며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지만, 남은 시간 동안은 아프지 않기를"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밤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윤승아는 "그저 아프지 않기를 종일 두 손 모아 기도해 본다. 오늘부터는 나를 위해 더 많은 기록을 하려고 한다. 우리 밤비. 내 사랑 오늘도 고생했다"고 알렸다.

게시물을 본 배우 김기방은 "밤비 하루하루 행복하자"라는, 가수 겸 배우 김윤지는 "이 밤에 눈물 나게 하기"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다음은 윤승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나이든 반려견과 살아가는 하루 하루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매일 마음을 먹어도 무너지는 하루 하루 입니다. 밤비가 딱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요. “엄마, 여기가 아파” 시간의 흐름을 막을수는 없지만, 남은 시간 동안은 아프지 않기를. 그저 아프지 않기를 오늘 종일 두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오늘부터는 저를 위해 더 많은 기록을 하려고해요. 우리 밤비. 내사랑 오늘도 고생했어

(오늘 아침 밤비와 커플 목걸이를 선물 받았어요. 택배를 열자마자 … 많은 감정이 교차했어요. 너무 소중한 커플목걸이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림포마, 이겨내자!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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