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온드아...!! 표정 안 좋음"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한유라는 민소매 오버핏에 스트라이프 블랙 숏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디자이너 브랜드의 약 20만 원짜리 한정판 미니보틀백을 들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비가 내리는 날씨로 인해 표정은 찡그리고 있지만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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