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하온 인스타그램
사진=장하온 인스타그램


'미스트롯' 장하온을 둘러싼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다.

장하온이 팬에게 성매수를 제안했다는 루머를 부인하자, 폭로자 A 씨가 녹취록을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29일 A 씨는 유튜브를 통해 한 여성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의 이름은 '장하온 사건'이다. 녹취록에 따르면, A 씨는 "솔직히 이야기하겠다. 내가 도와줄 수는 있지만 미안하다. 너를 만날 때 마다 자꾸 불편한 이야기가 오고 가니까 좀 그렇다. 널 보거나 밥이라도 먹이면 돈 이야기가 전제가 되니까 좀 질린다"고 말했다.

이에 여성은 "대표님이 그렇게 도와달라고 하는 게 싫으면 내가 하지 말라고 하겠다. 대표님을 도와주는 게 날 도와주는 거다.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건 급하니까 그런 건데, 그게 싫고 질리면 대표님에게 하지 말라고 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A 씨는 장하온 대표로 추측되는 남성과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A 씨는 "나한테 3000만 원 쏴주고 (장하온과) 같이 가라고 형이 그랬을 때 있지 않았냐"고 묻자 남성은 "내가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형이 말실수했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A 씨는 영상과 함께 "성매수 안하셨다고하시는데 이건 챕터 1 입니다 진작에 말씀 드렸고 5까지 인정 녹취록 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그렇게 금전요구하셨을 당시 장하온과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꼭 밝히고 넘어갈것입니다"라는 댓글로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앞서 A씨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지난 4월 인터넷 방송을 보던 중 장하온의 소속사 대표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았고, 이를 거절하자 3000만원을 대가로 장하은과의 하룻밤을 제안하며 통장 사진을 문자메시지로 보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장하온의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성매매 알선과 사기 미수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에 한 팬은 장하온의 SNS 댓글을 통해 "3천 만원 사실임?"이냐고 물었고, 장하온은 직접 "거짓임"이라는 답글을 남겨 루머를 일축했다.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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