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온 인스타그램
장하온 인스타그램


팬에게 성매수를 제안한 가수 A씨로 지목받은 가수 장하온이 이를 직접 부인했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서 한 남성은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이자 인터넷 방송 진행자의 소속사로부터 '돈 3000만원을 주면 이 가수와의 하룻밤을 지낼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고 결국 이를 거절했더니 수차례 협박과 회유를 받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 남성에 따르면 지난 4월 인터넷 방송을 보던 중 가수 A씨의 팬으로 후원을 하던 중 먼저 연락이 와서 A씨와 소속사 대표 B씨 등과 사적으로 만났다. 이 과정에서 B씨로부터 회사에 투자할 것을 제안받았고, 이를 거절하자 A씨와의 하룻밤을 제안하며 통장 사진을 문자메시지로 보냈다고 했다.

지난 22일에도 이와 비슷한 보도가 나왔다. 한 남성은 '미스트롯' 순위에 들진 못했지만, 방송 활동과 함께 아프리카 방송 BJ를 겸하며 활동하고 있는 A씨와의 잠자리를 제안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 역시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별풍선 700만 원 상당을 선물했다. 남성은 A씨와 그의 소속사 대표 B씨와 함께 지난 4월과 5월 두차례에 걸친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는데, B씨가 "A씨 통장에 3000만 원을 입금해 주면 자신이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A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겠다"며 성매수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성매수 제안을 폭로한 남성이 같은 남성인지 확인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유명 프로그램('미스트롯'), 아프리카 BJ 등의 교집합이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장하온 같다고 추측했다.

장하온의 인스타그램에도 루머를 언급한 팬이 등장했다. 한 팬은 "3천 만원 사실임?"이냐고 물었고, 장하온은 직접 "거짓임"이라는 답글을 남겨 루머를 일축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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