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서민식 아침식사에 "맛있고 정겨워"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서민식 아침식사에 "맛있고 정겨워"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서민식 아침식사에 "맛있고 정겨워"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서민식 아침식사에 "맛있고 정겨워"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서민식 아침식사에 "맛있고 정겨워" [TEN★]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가긴 귀찮아도 막상 먹으면 맛있는 홍콩식 아침식사. 시장 건물 안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한끼. 어렸을 때 자주 먹던 마가린 듬뿍 바르고 설탕 뿌린 토스트 생각나던 빵. 테이블 위에 있는 두루마리 휴지 정겨움. 친절한 아주머니들 덕분에 맛있게 먹고 옴 #홍콩 #아침식사 #hongkong #breakfast"이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차찬텡에서 아침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차찬텡은 홍콩식과 서양식 요리를 함께 판매하는 식당으로, 홍콩만의 독특한 아침식사 문화. 강수정은 라면과 밀크티, 토스트 등 서민 음식을 풍성하고 저렴하게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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