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애교 가득 보조개 미소로 함께 추는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싱그럽고 청량한 미소년 자태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27일 유튜브 공식 트위터에서는 '#정국과 당신의 움직임을 뽐내고 편집 영상에 등장할 기회를 잡으세요!' 라는 글로 방탄소년단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의 홍보와 함께 정국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국은 유독 맑게 반짝거리는 검은 눈망울로 정면을 향해 순둥 순둥 다정한 눈빛을 날렸다.

정국은 손가락 브이와 한 쪽 입꼬리를 올려 생긴 보조개로 애교 가득한 미소도 띠면서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완소남'(완전 소중한 남자)의 매력을 가득 풍겼다.

팬들 사이 '초코칩' 이라 불리는 정국의 입술 아래에 돋보이는 앙증맞은 점은 여심을 저격했다.
또 정국은 특유의 말티즈 상 미모로 귀여운 멍뭉미와 댕댕미를 발산했고 눈썹 피어싱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 감각을 엿보게 했다.

정국은 날렵한 턱 선을 비롯한 굵직한 이목구비, 도자기 꿀 피부로 초 근접샷에도 무결점한 조각 미남의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보기만 해도 절로 힐링♥" "사랑스러움 치사량♥" "정국이는 초근접이 진리 진짜 잘생겼다 입틀막" "더위도 날려 버리게 싱그럽고 청량하네" "초코칩! 앙증 앙증 갱얼지♥" "정국이 눈빛 너무 다정해 설레~" "귀염 뽀시래기 말티 정구기" "그렇게 귀여우시면 제 심장은 무리가 갑니다" "숨만쉬어도 귀여움 폭발" "정국 오빠 말티 맞네 사랑스러워~" "보조개 브이 초코칩 별박 눈 완전 소중해" "매일 정국이 안보면 힘이 안난다고~우리 정구기는 내 비타민" "이목구비 머선129 구석구석 완벽한 조각 미남"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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