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김태희♥' 비가 감탄한 미모면 말 다했지…라방도 도전? [TEN★]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민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없는 오랫만의 사진"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여성복 브랜드의 FW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이민정은 연핑크색 니트를 입고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코랄색 립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민정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가수 비(정지훈)는 "꺄!"라고 댓글을 남겨 이민정의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한 네티즌이 "진짜 40살 맞아요?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을거 같은데"라고 동안 미모를 칭찬하자 이민정은 "고등학생 딸이 있다고 해도 믿을지도"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이 "너무 이뻐요. 혹시 그냥 여쭤보는 건데 라방 켤 생각 없으셔요.? 재밌을 거 같아요"라고 하자 이민정은 "한번 나중에 도전해볼게요"라겨 소통했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