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리 인스타그램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래퍼 그리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일. (찍고 바로 마스크 착용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뿔테 안경을 쓴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에 초록색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그리의 모습과 초록색 나뭇잎이 우거진 배경이 조화를 이뤄 청량한 매력이 돋보인다.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난해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물오른 피지컬이 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등을 발표했다. 지난 8일에는 새 싱글 '봄이 가져가서'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로 사랑받고 있는 김동현은 2016년 가수 데뷔해 음악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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