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트와일라잇' 공식계정 프로필도 바꾸게 한 독보적 영향력


방탄소년단(BTS) 진의 독보적인 영향력과 존재감에 글로벌 팬덤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달, 네이버 브이앱과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이 공개되었다. 멤버들이 동화를 직접 제작해보는 콘텐츠로 구성된 '달방 북스'편은 동화에 관련된 간단한 퀴즈 게임도 마련이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진의 답변이 화제를 모았다.

진은 '늑대가 나오는 동화 3가지를 말하시오'라는 질문에 '트와일라잇'이라고 답변해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장면이었지만, '트와일라잇 사가(THE TWILIGHT SAGA)' 공식 계정이 이에 반응하면서 글로벌 스타로서의 진의 압도적 존재감을 증명하는 에피소드가 되었다.
방탄소년단 진, '트와일라잇' 공식계정 프로필도 바꾸게 한 독보적 영향력
진의 답변이 나간 후, '트와일라잇 사가'는 공식 트위터 계정 프로필을 'the official twitter account of that fairytale invloving wolves.(늑대가 나오는 동화의 공식 트위터 계정)'로 바꾸면서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답변을 말하는 진의 영상을 트윗한 팬의 글에 'omg jin thinks about us(맙소사, 진이 우리에 대해 생각해줬어)'라는 트위터를 올려 이에 대한 감동을 강렬히 표현하기도 했다. 해당 트위터에는 진이 '나는 아마 전생에 뱀파이어였나봐' 라고 말하는 GIF도 함께 인용되어 있다.

'트와일라잇'은 진의 말을 듣고 트위터 프로필을 바꿨냐고 궁금해 하는 팬들의 말에 'yes, yes we did'라고 거듭 밝히며 진의 거대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해외 매체들 또한 이러한 상황에 뜨겁게 반응했다. 미국의 영화 전문 매체인 스크린랜트(Screen rant)는 현 상황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며 시선을 모았다. 매체는 '이들은 진이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알고 있었다는 걸 듣고 신났다', '새로운 바이오(프로필)은 분명 진의 의도치 않은 획기적인 문학 비평을 언급한 것이다', '진은 뱀파이어 로맨스를 단순히 늑대가 나오는 이야기라고 코믹하게 재구성하였다'며 진의 순발력있는 센스와 재치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방탄소년단 진, '트와일라잇' 공식계정 프로필도 바꾸게 한 독보적 영향력
진의 전 세계적인 파장력을 다룬 매체는 이 뿐만이 아니다. 유명한 미국 연예 매체인 올케이팝(Allkpop) 역시 '진이 뱀파이어 가문에 합류했다'며 흥분이 가득한 기사를 올렸다. 올케이팝 또한 '트와일라잇 사가'가 진의 말을 인용하여 트위터 프로필을 바꾼 것을 언급하였으며 '진은 모든 걸 할 수 있는 재능을 가졌고, 환상적으로 아름답고, 유식하고, 우아하며, 매우 강하고, 섹시한 뱀파이어 역할에 완벽할 거라는 걸 잊지 마시길'이라며 진의 매혹적인 외모와 찬란한 매력에 대해 극찬하면서 배우로서의 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외 매체 베스티TV(BestiTV)도 이 화려한 파티에 함께 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진이 뱀파이어 가문에 가입했다'는 주제로 기사를 게재하면서 '진은 데뷔한 지 몇 년이 지난 후에도 나이를 먹지 않고 오히려 더 젊고 잘생겨서 뱀파이어 같은 미모를 가진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진이 최근 트와일라잇 뱀파이어 문중에 합류한 것은 사실일지도 모른다'며 한결같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진의 미모에 대해 감탄을 토했다.

또한 '진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는 무엇이든지 잘하고, 섹시하고, 잘생겼고, 젠틀하고, 강하고, 현명하다', '뱀파이어가 진짜라면, 그는 섹시한 뱀파이어의 역할을 완벽하게 할 것이다'며 진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에 대해 열띤 격찬을 토로하기도 했다.


진은 해당 콘텐츠에서 단어만 던져주면 동화 한 편을 새로 지어내는 엄청난 센스를 선보이며 '동화 자판기', '동화킹'이라는 별명을 선사받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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