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심은진./ 사진제공=비비엔터
'이미테이션' 심은진./ 사진제공=비비엔터


배우 심은진이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를 담은 드라마.

극중 심은진은 연예부 기자 변정희 역을 맡았다. 과거 샥스의 전 멤버 강찬희 잠적 사건의 진실과 연시우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이유를 밝혀낸 바 있다. 집요하고 노련한 취재 능력으로 극을 이끈 그녀는 안정적인 호흡과 풍성한 표현력으로 배우로서의 진가를 증명했다.

종영을 앞두고 심은진은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현희 감독님과의 소중한 인연으로 시작한 작품이다. 힘든 과정에서도 언제나 밝고 유쾌한 모습의 배우, 스태프들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배들과 호흡을 맞추다 종종 과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당시엔 많이 힘들었지만 되돌아보면 치열했던 만큼 행복했고, 현재의 나를 있게 해준 값진 시간이었다"며 뭉클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변기자의 진득한 사명감과 진정성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했다. 그만큼 의미 있는 캐릭터이자 뜻 깊은 작품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심은진이 출연하는 '이미테이션' 마지막 회는 이날(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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