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뙤약볕에도 사진 포기 못하는 셀럽…엘사 머리로 "남산 공놀이" [TEN★]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진과 어쩌다 남산에서 공놀이. 땀이 삐질삐질 나지만 한적하니 그래도 좋네요. 오늘 사진 아니예요 오늘보다 좀 덜 더웠던 날! 더위조심하셔요", "공아 돌아라 흐흐", "어머! 남산 삼순이계단 걷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여기였구나. 그러나 올라가지는 못하겠다 크크"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햇볕이 쨍쨍한 날에 남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놀이를 하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곳곳을 구경하며 사진도 찍는다. 류이서는 흰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엘사처럼 땋은 머리스타일로 청순미를 뽐낸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