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신가봐요 얼굴이"…'두산 며느리' 조수애, 그저 웃음만 [TEN★]
"힘드신가봐요 얼굴이"…'두산 며느리' 조수애, 그저 웃음만 [TEN★]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조수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조수애는 인형을 안고 셀카를 찍었다. 조수애의 뒤로 아기상어 인형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들의 방인 것으로 짐작된다. 조수애는 주전부리, 꽃 사진도 올리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셀카 속 화장기 없는 조수애의 모습에서 내추럴하고 수수한 매력이 느껴진다.

한 네티즌이 "힘드신가봐요.. 얼굴이"라고 하자 조수애는 "ㅋㅋ"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화장기 없어도 예뻐요", "수수한 느낌이 넘 좋아요", "더 어려진 것 같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가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하면서 퇴사하고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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