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SNS 통해 근황 공개
"잠깐의 숨도 필요한 것 같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가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남보라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마음은 무겁게 머리는 가볍게"라며 입을 뗐다.

또한 "저번 주 내내 잠잘 시간이 없을 정도로 너무 바빴다. 밀린 일은 하나도 못 하고 쌓여만 가고 새롭게 생기는 일들은 들어오는 족족 쳐내기 바쁜 한주였다"며 "낮잠이란 걸 오랜만에 푹 자고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내려놓을 건 내려놓자고 결론 지었다. 가장 먼저 내려놓을 건 욕심! 잘하고 싶은 욕심, 빨리 가고 싶은 욕심, 급한 마음에 허겁지겁 가려고 하다가 숨 쉴 틈을 놓쳐버린 거 같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심호흡하고 마음은 무겁되 머리는 가볍게 8월을 준비하기로! 그리고 나만의 속도로 차근차근 다시 걸어보는 걸로"라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빨리 가지만,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잠깐의 쉼도 필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크루아상'에 출연했다. 현실과 이상의 갈림길에서 서 있는 미완성의 청춘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다음은 남보라 인스타그램 전문이다.마음은 무겁게 머리는 가볍게 저번주 내내 잠잘시간이 없을 정도로 너무 바빴어요 복숭아 단가조정 실패로 불발위기에 놓이면서 여기저기 다시 찾으면서 업무량이 확 늘어났고 밀린 일은 하나도 못하고 쌓여만 가고 새롭게 생기는 일들은 들어오는 족족 쳐내기 바쁜 한주였습니다.

오늘 낮잠이란걸 오랜만에 푹 자고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내려놓을건 내려놓자고 결론 지었습니다. 가장 먼저 내려 놓을건 욕심! 잘하고싶은 욕심, 빨리가고 싶은 욕심 급한 마음에 허겁지겁 가려고 하다가 숨 쉴틈을 놓쳐버린거 같아요.

심호흡 하고 마음은 무겁되 머리는 가볍게 8월을 준비하기로!! 그리고 저만의 속도로 차근차근 다시 걸어보는걸로 어느새 7월 20일 이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시간은 저를 기다려주지 않고 빨리 가지만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잠깐의 쉼도 필요한 것 같아요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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