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섹시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이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bye CHICAGO SEOUL! 지방 공연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비가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단발머리와 전매특허 고양이 눈매가 강렬함을 선사한다. 블랙 톤의 드레스도 그와 찰떡 궁합을 이뤘다.

특히 팔과 가슴 부부터 복부까지 시스루로 이뤄진 파격적인 원피스는 그의 섹시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김지우는 댓글에 "예뻐 예뻐 정말"이라며 감탄했고, 방송인 안선영은 "진짜 넌 매력 덩어리"라고 칭찬했다. 최희는 "예쁜 인간 락시"라며 그가 출연중인 뮤지컬을 응원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 '레드북' 무대으로 활동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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