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물컵만 들었을 뿐인데... 세컷이면 충분한 다채로운 아우라
방탄소년단 뷔(BTS)가 어떤 환경에서도 빛나는 광고계 블루칩 면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코웨이(COWAY)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각 멤버들의 광고 사진이 게재됐다.

3컷의 사진을 움직이는 사진으로 업로드해 멤버별 개성을 엿볼 수 있다.

뷔는 푸른 빛이 도는 와이셔츠를 입고 앞머리를 세워 댄디하면서도 남성적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 손에 물컵을 들고 정면을 보고 있다가 컵을 가까이 가져가고 물을 마시는 세 컷으로 구성된 뷔의 사진은 정면, 숙인 측면, 고개를 든 측면 각도에 따라 다른 다양한 아우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뷔, 물컵만 들었을 뿐인데... 세컷이면 충분한 다채로운 아우라
물컵을 잡은 크지만 길고 가늘어 예쁜 섬섬옥수는 뷔의 독보적 잘생김을 돋보이게 하며 광고 천재의 명화같은 한 컷을 완성시켰다.

다양한 카멜레온 같은 잘생김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본 사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유일하게 조회수 3만회를 넘겼고 가장 높은 조회수와 댓글을 기록하며 뷔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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