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코로나로 인해 활동의 제약이 많은 상황에 아쉬움을 표했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너무 예쁜 요즘... 속상하네 (슈돌 녹음 가는 길~)"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구름이 뭉게뭉게 떠가는 아름다운 서울 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유진은 맑은 날씨에도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최근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듯하다.

네티즌들은 "하늘은 이렇게 맑고 깨끗한데...", "코로나만 없음 완벽한 세상일 것 같아요", "집콕인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죠" 등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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