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SNS 통해 근황 공개
복귀 준비하는 걸까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복귀를 암시했다.

문근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책상에 앉아 티브이를 보고 있다. 그는 물 안에서 어떤 동작을 펼치고 있는 인물을 보며 연구하는 듯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문근영은 "데헷. 나도 입이 근질근질"이라며 "하지만 진짜 따라 할 때까지는 떡밥만 줘야지"라고 밝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똑단발 너무 귀엽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마어마한 게 나올 것 같은 느낌", "궁금해요", "단편영화 제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9월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이후 휴식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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