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결혼 생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가죽트레이만들고 남편은 공부하고 ... 아니 이 상태로 지금 한시간 째 아무말 안하고 ㅎㅎ😂🤣 여기 집 아니었으면 우리 모르는 사람인 줄 알것 같아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한장에는 소유진이 하고 있던 가죽 트레이가 담겼고, 다른 한장에는 평범한 결혼 생활이라는 책이 담겼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은 "문득 어제 읽던 책이 생각 났다"며 "평범하지 않을 것 같지만 또 정말이지 평범한 결혼생활이라는 것 . 어쩜 이렇게 담백하고 공감되고 즐겁게 담아내셨는지, 추천하고 싶은 산문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소유진은 SNS에 책의 한 귀절을 인용했다. "대체 누가 결혼생활을 '안정'의 상징처럼 묘사하는가. 결혼이란 오히려 '불안정' 의 상징이어야 마땅하다"라고 시작하는 인용문은 "그 사람의 작은 단점 열 가지에도 내가 그 사람을 견디고 여전히 그의 곁에 머무르고 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내가 평소에 잘 의식하지 못하는 아주 커다란 장점 한 가지를 가지고 있을 거에요"라고 마무리 됐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전문 "나는 가죽트레이만들고 남편은 공부하고 ... 아니 이 상태로 지금 한시간 째 아무말 안하고 ㅎㅎ😂🤣 여기 집 아니었으면 우리 모르는 사람인 줄 알것 같아 🤭🤫"


그러다가 문득 어제 읽던 책이 생각났어요 ^^;; 아직 몇장남아서 다 읽고 포스팅하려 했는데요 ~ #임경선작가#평범한결혼생활 👫이라는 책이에요
평범하지 않을 것 같지만 또 정말이지 평범한 결혼생활이라는 것 . 어쩜 이렇게 ! 담백하고 공감되고 즐겁게 담아내셨는지... 추천하고 싶은 산문입니다 #so_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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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본문중

"대체 누가 결혼생활을 '안정'의 상징처럼 묘사하는가. 결혼이란 오히려 '불안정' 의 상징이어야 마땅하다."

"그 사람의 작은 단점 열 가지에도 내가 그 사람을 견디고 여전히 그의 곁에 머무르고 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내가 평소에 잘 의식하지 못하는 아주 커다란 장점 한 가지를 가지고 있을 거에요."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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