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아름다운 하늘 사진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sk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찍은 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 이병헌은 프랑스 '칸영화제'에 한국 배우 최초로 폐막식 시상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한국에 남은 이민정이 하늘이 찍은 일상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이민정은 현재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촬영을 마쳤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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