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쿤서방 표 스테이크 #고기 굽는 남자"라며 "쿤서방 너무 맛있다. 스테이크는 앞으로 집에서 먹자"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신주아를 위해 남편이 직접 준비한 스테이크가 보인다. 가니쉬로 마늘도 구운 센스가 돋보인다. 정성스럽게 담긴 한 그릇에 신주아를 향한 남편의 사랑이 묻어난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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