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 韓 넘어 일본도 장악,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4일 연속 정상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일본에서 발표한 첫 데뷔 싱글로 4일 연속 오리콘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9일 일본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6일 발매된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일본 첫 데뷔 싱글 ‘BORDER : 儚い’(보더 : 하카나이)는 5,94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ENHYPEN은 팔매 첫날 15만 254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한 후 2일 차 1만8631장, 3일 차 8162장에 나흘째 판매량까지 더해 총 18만 2,988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처럼 4일 연속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고수하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ENHYPEN의 첫 일본 데뷔 싱글 ‘BORDER : 儚い’(보더 : 하카나이)에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발표한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타이틀곡 ‘Given-Taken’과 수록곡 ‘Let Me In (20 CUBE)’의 일본어 버전과 함께 ‘Forget Me Not’ 등 3곡이 수록됐다.

특히, ENHYPEN의 첫 일본 오리지널 곡인 ‘Forget Me Not’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RE-MAIN’의 오프닝 곡으로 선정돼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6일 0시 공개된 ‘Given-Taken’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24시간 만에 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NHYPEN은 앞서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과 올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BORDER : CARNIVAL’로 오리콘 차트를 장악하며 일찍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들은 이어 잡지 모델, 라디오 DJ 발탁 등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입지를 다진 뒤 이번 일본 데뷔 싱글로도 인기 행진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4세대 핫 아이콘’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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