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야구여신' 최희, 사업 시작하더니 머리까지 싹둑 "미팅으로 가득" [TEN★]
방송인 최희가 일에 몰두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많이 잘랐죠? 캬 시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는 중단발 기장으로 머리를 자른 모습이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오늘도 미팅으로 가득한 하루!"라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기쁜 소식 가져올게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개인 사업을 시작한 최희는 미팅을 진행한 모습. 자료를 챙기는 눈빛부터 꼼꼼하고 야무진 면모가 드러난다.

KBS N 아나운서 출신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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