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SNS 통해 근황 공개
정보석 빵집 방문 인증샷 게재
"'부잣집 아들'로 가족이 된 우리"
/사진=윤유선 인스타그램
/사진=윤유선 인스타그램
배우 윤유선이 홍수현과 함께 정보석의 빵집을 찾았다.

윤유선은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유선은 홍수현, 정보석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최근 결혼한 홍수현과 함께 정보석이 운영 중인 서울 성북동의 한 빵집을 방문해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특히 이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윤유선은 "'부잣집 아들'로 가족이 된 우리"라며 "오랜만에 만나도 정겹다"고 밝혔다.

앞서 윤유선과 홍수현, 정보석은 2018년 방영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세 사람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유선은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 특별 출연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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