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SNS 통해 근황 공개
한국 향한 그리움 "미치겠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신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게 정말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며 "태국 확진자 7000명 넘었다. 미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못 간 지 5개월이 넘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한 손을 턱에 괸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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