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청담 회원제 골프스튜디오에서 "마음 앞서는 골린이" [TEN★]
 '신민철♥' 혜림,  청담 회원제 골프스튜디오에서 "마음 앞서는 골린이" [TEN★]
 '신민철♥' 혜림,  청담 회원제 골프스튜디오에서 "마음 앞서는 골린이" [TEN★]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골프에 재미를 붙였다.

혜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앞서는구만! 골린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림은 청담동의 한 회원제 골프스튜디오 프라이빗룸에서 골프를 연습하고 있다. 실수를 했는지 멋쩍게 웃는 모습도 포착됐다. 아직은 자세가 어설프지만 골프를 향한 넘치는 의욕은 사진을 통해 전해진다.

원더걸스 출신 유빈은 "가자 가자!!! 라운딩 가자!!!"라고 댓글을 달아 혜림을 응원했다.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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