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그대로 'Butter' 포토 스케치 화보 무한 매력 발산
방탄소년단 지민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찬 화보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단체와 멤버별 '버터'(Butter) 콘셉트 포토 스케치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그대로 'Butter' 포토 스케치 화보 무한 매력 발산
셀린느 퍼 부츠를 전화기처럼 들고 장난꾸러기 모멘트를 선보인 지민은 콘셉트 포토 공개 당시 해당 브랜드 몰에서 전 사이즈 품절 대란을 일으킨 티셔츠와 화려한 레이어드 액세서리로 빈티지하고 귀여운 펑키보이 매력을 선보였다.

지민은 탄탄한 팔근육과 자연광에 더욱 빛나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세차 호스를 들고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와 암홀이 깊게 파인 슬리브리스, 서스펜더 스타일링으로 초절정 섹시 비주얼을 발산하며 팬심을 녹였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반바지 오버롤 팬츠와 소매를 말아올린 화이트 셔츠를 입은 지민은 대형 튜브에 앉아 아이코닉 한 레드 헤어만큼 강렬한 태양에 눈이 부신 듯 두 눈을 꼭 감은 채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지민, 그대로 'Butter' 포토 스케치 화보 무한 매력 발산
뿐만 아니라 닉네임 '큐티, 섹시, 러블리' 소유자답게 다수의 단체 사진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과 탄탄한 섹시바디, 타고난 콘셉트 장인의 면모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지민의 고유 수식어 '큐티, 섹시, 러블리'는 앞서 일본 매체 단미(Danmee)에서 지민이 귀여움과 섹시함을 가진 사랑스러운 사람에게 사용하는 '큐, 섹, 러'(큐티, 섹시, 러블리)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고 전한 바 있다.

매체는 "지민이 무대에 오르면 섹시한 퍼포먼스에 매료되어 버리는 팬이 많고 무대 아래에서는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럽게 애교로 팬들을 반하게 한다"며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큐, 섹, 러'가 어울리도록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지민은 '버터' 콘셉트 포토 스케치를 통해 고유의 '큐티, 섹시, 러블리'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팬들로부터 ''지민이 지민했네'', ''매 컷마다 화보 천재 아닐 리'', ''앨범 구매의 가장 큰 이유'', ''귀엽고 섹시한데 러블리하기도 한 유일무이 존재'' 등의 평가를 받았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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