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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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SBS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윤균상, 김민석과 회동했다.

박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수랑 윤도선생 서우는 늦게와서 사진이 없"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윤균상, 김민석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2016년 6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닥터스'에서 박신혜는 신경외과 펠로우 유혜정 역을 맡았다. 윤균상은 정윤도, 김민석은 최강수 역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박신혜가 언급한 서우는 이성경이다.

박신혜는 '닥터스'가 마무리된 지 5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함께 연기했던 동료들과 꾸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 이들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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