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방송인 유재석./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FNC엔터테인먼트가 방송인 유재석과 결별한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지는 6일 텐아시아에 "유재석은 현재 FNC 소속이며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재석이 오는 15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보도하며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2015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뒤 2018년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만큼 향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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