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NS윤지)가 결혼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웨딩 드레스 고르는게 이렇게 어려운가요? 이제 좀 실감이 나네요 벌써 떨려요. so many gorgeous dresses.. i dont know how im going to choose my dress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레이스 장식이 된 오프숄더 드레스는 김윤지의 아름다움을 배가한다. 결혼 준비를 하는 김윤지의 설렘이 전해지는 듯하다.

가수 에일리는 "입는 사람이 아름다워서 다 예뻐 보이는거임!"이라고 댓글을 달아 김윤지의 미모를 칭찬했다.

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했다. 오는 9월 결혼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