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이 연지곤지를 찍고 인사를 하고 있는 딸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서 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소이현을 똑닮은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소이현의 큰딸 하은양. 하은양은 2015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 7살이다. 소이현 딸은 연지 곤지를 찍고 큰절을 하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영락없이 결혼하는 신부의 모습. "ㅋㅋ 아빠……괜찮져? 이쁘다~~❤️"라고 적었다.

소이현은 KBS2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한다. 소이현은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하은, 소은 양을 두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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