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 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이유빈./ 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이유빈 아나운서가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유빈이 채널A '닥터 지바고'의 메인 MC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평소 유쾌, 발랄한 매력과 건강미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던 이유빈은 '닥터 지바고'의 새 MC로 선정돼 강석우, 김지민과 함께 지난 25일 첫 녹화를 마쳤다.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이유빈은 2019년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닥터 지바고'에서도 유쾌하면서도 차분한 진행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부팀장으로 출연한 이유빈은 유쾌한 활약을 통해 예능새내기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오는 3일 방송부터 MC로 합류하는 이유빈은 "아무리 바빠도 1일 1운동을 지키려고 할 만큼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닥터 지바고'의 MC를 맡게 돼 기쁘다.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려드리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닥터 지바고'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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