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결혼 3년 만에 임신
SNS 통해 임산부 고충 토로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이후 부어오른 손발에 통증을 호소했다.

박은지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20주 차에 접어든 박은지의 퉁퉁 부은 손과 발이 담겨 있다. 그는 "원래 손이 이렇게 붓는 거 맞죠? 손발이 너무 아프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뒤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태교 및 건강 관리에 전념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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