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결혼하니 카페투어가 일상 "청담에서 얼그레이라떼" [TEN★]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 이것저것 일보러 나왔다가 중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카페에 갔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제가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 옷을 입고 나왔는데 여기 카페 파라솔에도 소파에도 동물들이 엄청 많은거 있죠? 흐흐 동물천국.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바닐라라떼는 없었지만 대신 얼그레이라떼? 요고 맛있네요 #카페 #청담카페"라고 전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청담동의 한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동물이 그려진 화려한 패턴의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류이서의 옷에도 홍학 등 동물들이 그려져있다. 류이서의 작은 얼굴과 늘씬한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산책, 카페 투어 등 전진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