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함으로"
'살림남2' 출연 중
전치 10주 골절 부상
하희라 최수종 /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하희라 최수종 /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팔골절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1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함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이제 3주차. #감사 #은혜 #녹화 #살림남 #화이팅 #이또한지나가리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기실에서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을 화면에 비추며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하고 있다. 최수종은 깁스한 손으로 함께 파이팅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6월,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 골절로 인해 전치 10주 진단을 받았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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