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수빈 인스타그램
사진=달수빈 인스타그램
가수 달수빈이 굴욕 없는 셀카를 공개했다.

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차 안에 기대 누운 채 카메라를 향해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는 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아기 피부와, 각도에 구애받지 않는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의 고혹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매료시킨다.

한편, 달수빈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 '미쓰백'에 출연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아낌없이 뽐냈다. 이후 '미쓰백'을 통해 공개된 곡 '사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눈 닮은 눈'을 발매해 많은 음악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다수의 광고, 예능 등에 출연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활통을 펼치고 있는 수빈은 현재 차기 앨범을 준비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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