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내 생일인데 아기 비데"
"아기 생일인데 핸드크림 선물"
남편 명품백 이어 선물 행렬ing
"아기 생일인데 핸드크림 선물"
남편 명품백 이어 선물 행렬ing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생일날 아들을 출산해 지인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조민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 아들을 낳아서 내 생일인데 아기체육관과 아기 비데를 선물로 받고, 아가 생일인데 핸드크림과 호박즙을 생일 선물로 받았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이 보내온 출산 선물과 생일 선물이 담겼다. 조민아는 선물을 보낸 지인들이 한 명씩 언급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앞서 그는 지난 26일 남편에게 생일 겸 순산을 축하하는 의미로 명품백을 선물받기도 했다.
조민아는 지난 23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3kg로 까꿍 왕자, 건강하게 태어났다. 초산인데 병원 오고 4시간 만에 힘 2번 주고 자연분만으로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저혈압에 심한 저체중이라서 출혈하고 쇼크 올까 봐 다들 걱정했는데 감사하게도 출혈이 거의 없이 순산했다"며 "10개월을 토덧으로 너무 고생해서 출산만큼은 오래 걸리지 않고 아가랑 저 둘 다 건강한 만남 하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에 내 생일날 건강한 아들 순산했다. 몸조리 잘하면서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한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조민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 아들을 낳아서 내 생일인데 아기체육관과 아기 비데를 선물로 받고, 아가 생일인데 핸드크림과 호박즙을 생일 선물로 받았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이 보내온 출산 선물과 생일 선물이 담겼다. 조민아는 선물을 보낸 지인들이 한 명씩 언급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앞서 그는 지난 26일 남편에게 생일 겸 순산을 축하하는 의미로 명품백을 선물받기도 했다.
조민아는 지난 23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3kg로 까꿍 왕자, 건강하게 태어났다. 초산인데 병원 오고 4시간 만에 힘 2번 주고 자연분만으로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저혈압에 심한 저체중이라서 출혈하고 쇼크 올까 봐 다들 걱정했는데 감사하게도 출혈이 거의 없이 순산했다"며 "10개월을 토덧으로 너무 고생해서 출산만큼은 오래 걸리지 않고 아가랑 저 둘 다 건강한 만남 하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에 내 생일날 건강한 아들 순산했다. 몸조리 잘하면서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한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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