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김윤지, 결혼 전 라운딩 중 "골프는 제자리걸음" [TEN★]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골프 실력을 뽐냈다.

김윤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액션 좋은 내 사람들. 왜 골프는 항상 제자리걸음인건가"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김윤지는 드라이브샷을 선보인다. 함께 필드에 나간 사람들은 "굿샷"이라며 김윤지를 응원한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김윤지가 친 공이 제대로 날아가지 않았지만 여전히 "굿샷"이라며 격려한다.

김윤지는 상하의와 화이트 니삭스, 운동화, 모자로 블랙 앤 화이트 골프룩을 완성했다. 늘씬한 몸매와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했다. 오는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최근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