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SNS 통해 근황 공개
반삭 머리로 파격 변신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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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가 반삭 머리를 공개했다.

개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시안게임 신종훈 관장님과 마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주먹을 불끈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반삭 머리로 파격 변신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개리는 체육관에서 복싱 연습하고 있다. 그는 능숙하게 섀도복싱을 하며 경쾌한 발재간을 드러냈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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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누리꾼이 "엇 형 머리 미셨어요?"라고 물었고, 개리는 "응. 이유가 있어. 그래도 오픈하면 삭발하러 갈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리는 2017년 4월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하오 군을 얻었다. 이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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