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주주' 함연지, "팔뚝에 남은 호랭이 문신" 순둥햄의 반전 과거? [TEN★]
'오뚜기 주주' 함연지, "팔뚝에 남은 호랭이 문신" 순둥햄의 반전 과거? [TEN★]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강렬한 매력을 뽐낸 데 이어 평소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함연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순둥햄으로 돌아왔는데... 팔뚝에 아직 호랭이 발톱 에헤헤헤헤헤헿헤 뭔가 더 세 보이지 않나요? 햄편과 서울숲에서 놀다 왔어요! 여러분 오늘 아름다운 날씨만큼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함연지는 물로 붙이는 문신 스티커로 꾸민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는 다시 평소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함연지는 꽃무늬 원피스와 밀짚모자를 쓰고 서울숲에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즐기고 있다. 남편과 손장난을 치며 즐거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팔에는 덜 지워진 호랑이 문신이 남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7년 결혼한 동갑내기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함연지는,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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