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우빈이 열일 후 침대에 쓰러졌다.

김우빈은 2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앉아 광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서서 허리에 손을 올린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우빈의 모습에서는 태평양 같은 넓은 어깨와 우월한 피지컬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 속 김우빈은 정장을 입은채 그대로 침대에 철푸덕 쓰러진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연애 중인 김우빈은 최근 영화 '외계+인' 촬영을 마쳤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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