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티컷' 티저 영상 캡처
사진='뷰티컷' 티저 영상 캡처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강혜원의 데뷔 첫 포토북 '뷰티컷(Beauty Cut)' 발매를 기념해 대면 및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면 팬사인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갖는 자리라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그동안 비대면 이벤트만으로는 부족했던 팬들과 강혜원의 뜻깊은 만남이다. 강혜원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팬사인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강혜원의 첫 사진집으로도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뷰티컷'은 팬들과 특별한 이벤트까지 곁들어지면서 그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가장 예쁜 나이, 혜원의 첫 번째 사진집'으로 통하는 '뷰티컷'은 티저 공개 당시부터 집중조명을 받았다. 강혜원만의 자연미, 청량감은 물론 지금껏 볼 수 없던 과감한 컨셉트로 시선을 강탈했다. 상극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매력, 다양한 시도가 호평으로 이어졌다.

'뷰티컷'은 두 명의 정상급 포토그래퍼와 강혜원이 직접 찍은 세 버전으로 구성된다. 천영상 작가의 'Things Ver.'은 그동안 사랑받아온 강혜원의 매력포인트를 극대화시켰고, 김영민 작가의 'Thinks Ver.'은 상상 속에만 그쳤던 표정과 도발적인 포즈를 살렸다. 또 다른 'Thanks Ver.'에선 강혜원의 핸드폰 속 사진집에 고이 모아두었던 사진들을 팬들에게만 최초 공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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