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이제 두 아이의 엄마, 사장님, 그리고 새로운 도전" [TEN★]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했다.

이솔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십 중반, 각자의 자리를 다 하고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 자영업 사장님,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된 나까지. 본인의 삶에 다시 충실해진 우리 넷. 매일 일 마친 늦은 밤 누군가의 집에서 만나다 낮에 만난 것이 참 어색했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이솔이는 집으로 초대한 친구들이 마당에서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찍은 것. 테이블 위에는 와플, 샌드위치 등 맛있는 음식이 차려져있다. 마당에서 반려견들도 데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일상 속에서 휴식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이 편안해보인다.

배우 출신인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해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