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 우유 레시피 3선 ‘편스토랑’에서 전격 공개
‘역대급 무더위’ 라는 폭염을 예고하는 말이 들려오는 여름철이 찾아왔다. 올해 여름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고 수많은 기상학자들이 경고한 바 있어, 폭염대비 건강관리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고 국내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또한 우유를 통해 간편한 방법으로 양질의 영양소를 채울 수 있어 적극 추천하며, 우유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할 수 있고 음식에 첨가하면 음식의 풍미를 높이면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우유는 음식에 첨가하면 더욱 풍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전하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지난 5월에 방영된 우유 메뉴들을 소개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김승수의 명란우유달걀찜, 차돌박이 우유라면, 까르보마라 불족발, 이영자의 흑당시럽 우유꿀떡, 블루베리 우유, 이유리의 버터통닭, 우유 후추면, 류수영의 연유프렌치토스트, 우유버터파스타, 또치닭 등 다양한 우유 활용 요리를 선보여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류수영의‘어남선생 또치닭’은 우유를 활용해 개발한 이국적인 맛인 특징인 치킨커리 요리로 우승을 차지했다.‘어남선생 또치닭’은 인도 정통 가람 마살라로 만들어진 커리소스와 치킨, 또띠아가 어우러져, 순살 닭다리를 시즈닝에 재워 매콤한 마살라소스에 볶아 디핑소스에 찍어 쫄깃한 또띠아에 싸먹는 닭요리로써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자극적인 향을 부드러운 맛으로 보완하기 위해 커리에 우유를 넣음으로써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우유요리 레시피 3선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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